2009년 10월 19일 월요일

PlayMap 웹사이트 이렇게 바뀝니다.

안녕하세요 locationV입니다.

지난 주에 예고드린대로
오늘은 플레이맵 웹사이트가 어떻게 개편될지 살짝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의 일상에 대한 경험과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즐겁게 나누는 곳으로 바뀝니다.




> 마이로그가 새롭게 바뀌어 나만의 기록을 관리하는 공간 / 이웃들의 기록을 구독하는 공간 / 친구와 비공개 기록을 공유하는 공간 등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이웃 탭에서는 내가 맺어놓은 이웃들이 기록하는 즐거운 이야기들을 바로바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즐거운 경험은 더욱 많은 이웃과 나누시고, 관심사나 관심지역이 비슷한 회원을 이웃으로 맺으셔서 플레이맵을 더욱 유용하게 이용하세요.




> 관심지역을 설정해 놓으면 우리 동네, 회사근처 또는 다음 휴가 때 놀러갈 지역등 관심있는 지역에 대해서 플레이맵 회원들이 올려놓은 포스트를 더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위치정보와 사진을 입력할 수 있는 포스트 외에도, 이웃들과 지역이나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위치정보 없는 '멘트'남기기 기능이 추가됩니다. 강릉여행 계획을 꾸리고계신다면 강릉에 포스트를 많이 올리는 회원과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 더욱 알찬 여행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마이로그는 리스트 형태뿐만 아니라 지도로 보기 형태를 지원합니다. 포스트로 남긴 기록들을 지도위에서 시각적으로 관리하고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지도모드의 이웃탭은 등록한 이웃들이 올린 포스트가 한꺼번에 표시되므로 이웃과 함께 만드는 또다른 세상이 됩니다.




> 주제별로 포스트를 기록할 수 있도록 토픽 기능이 제공됩니다. '2009년 여름-강릉의 기억' '홍대앞 맛집' 등 주제별로 포스트를 관리하면 더욱 유용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토픽은 각각 URL을 가지게 되므로 토픽을 만들고 공유하기가 더욱 쉬워집니다.




> 이외에도 포스트 동기화On/Off 설정, 포스트를 트위터로 보내기, 다른 사용자에게 보내기 등 포스트를 더욱 유용하게 이용하도록 여러가지 기능이 지원됩니다.



플레이맵이 더욱 유용하고 즐거운 서비스가 되기 위해서
이번 개편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바일 세상의 보편화와 함께 플레이맵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하여
언제 어디서나 재미있고 유익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플레이맵 웹사이트는 이번 주에 개편된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으로
마지막 보완작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럼 새로 찾아뵙게 될 플레이맵 웹사이트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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